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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nti 턱균형 연구소/턱관절의사 문형주

[턱관절과 골프이야기] 한국인 네 명중 한명은 턱관절환자

문치과병원의 턱관절과 골프이야기

한국인 네 명중 한 명은 턱관절환자 - 골프와 턱관절 3편

 

 

 

프로골퍼의 슬럼프도 턱관절과 관련이 있습니다.

 

 

 

 

 

한국의 유명한 프로골퍼 P씨가 어느 날 갑자기 슬럼프에 빠져 헤매고 있었습니다.

아마 턱을 깎는 성형수술을 한 직후라 턱관절의 접촉 불량 상태가 스윙에 악영향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 선수의 턱관절 균형 상태를 의학적으로 분석해보니 1에서 10단계로 구분하여 보면

8단계로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턱관절 불균형의 심각성을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웠습니다.

 

 

 

미국의 LPGA투어의 유명선수 S도 허리에 통증이 있어 최근 슬럼프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현재 한방으로 허리를 치료받고 있는 상태라는군요.

당사자의 부친에게 이 선수의 허리 통증은 턱관절의 불균형이 허리의 큰 근육에 무리를 준

경우이니 관절의 균형을 바로 잡기 위해 스플린트를 끼는게 현명하다고 조언해준 적이

있습니다.

 

 

 

 

 

 

 

갑자기 슬럼프에 빠진 프로골퍼들은 좌절하지 말고 혹시 치아 접촉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턱관절 전문의와 상의해보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거울을 보고 내 턱관절의 균형을 확인해 봅시다.

거울 앞에 반듯이 서서 본인의 턱관절 균형을 파악해보는 겁니다.

 

젊은이들은 대부분 균형이 잡혀 있겠지만, 50대 이상의 사람들은 어느 정도 턱이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불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골프를 칠대 슬라이스로 고생하는 사람은 혹시 오른쪽 턱이 왼쪽보다 내려가 있지 않은지

한번 확인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퍼팅 입스(yips)라는 게 있습니다.

퍼트를 할 때 호흡이 빨라지고 손에 경련이 일어는 증상을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