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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nti 턱균형 연구소/턱관절의사 문형주

[턱관절건강법] 생활습관교정으로 턱관절건강을 지키자!

[턱관절건강법] 생활습관교정으로 턱관절건강을 지키자!!

 

 

두 번째 손가락: 자세가 중요하다. 머리를 기준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라.

 

자세라 함은 서 있을 때, 걸어갈 때, 일할 떼, 잠잘 때 등 모든 경우에 적용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머리를 기준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일하거나 공부할 때 머리를 앞으로 숙이면 목은 머리 무게의 약 3배 정도의 힘이

부가됩니다.

 

 

 

 

    

 

 

 

 

머리에 왕관을 쓰고 정수리에 줄을 매달아 천장까지 연결해놓았다고 연상하며 바른 자세를

유지합니다. 보통 머리 무게가 8kg 전후인데 똑바른 자세가 유지되지 않으면 8kg 이상으로

무게가 가중되기에 근육은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즉 근육이 스트레스를 받기 쉬워지지요.

 

 

 

 

 

 

 

 

우리는 누운 상태평균 7시간 전후의 시간을 로 보내는데요.

이때 자세가 좋지 않으면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턱관절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잠은 똑바로 누워서 높지 않은 베개를 사용하고, 무릎을 바로 펴거나 발 베개를 위에 놓고

자는게 좋습니다(A). 옆으로 자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C). 만약 허리가 아파서 똑바로 눕지 못하면

옆으로 눕되 무릎 사이에 발베개를 이용해서 자야 합니다(B). 옆으로 자는 것은 목 근육의 긴장도를

높이고 한쪽 어깨만 발달시키는 습관입니다. 특히 엎드려 자는 것은 제일 좋지 않습니다(D). 

엎드려 자면 목과 어깨의 근육이 많이 긴장하게 되니까요. 똑바로 자다가 자기도 모르게 엎드려

자는 사람은 잠옷 주머니에 조그마한 공을 넣고 자면 도움이 됩니다.

 

 

 

 

 

 

 

 

 

 

공부할 때에 머리를 숙이면 목 근육에 긴장을 주어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쉽게 졸리게 됩니다.

책만 보면 졸리는 경우는 목의 근육이 많이 긴장되었을 때 발생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