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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nti 턱균형 연구소/턱관절의사 문형주

턱관절장애 교정치료로 건강한 신체를 되찾자!!

턱관절장애 교정치료로 건강한 신체를 되찾자!!!

 

 

 

이제까지 우리가 병원을 다니면서 가지고 있었던 상식인

'아프니까 병원을 간다'가 아니라

'우리 몸이 가장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기 위해 병원을 간다'라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간단히 생각해봅시다.

 

몸이 가장 좋았던 시절에 병치레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까?

아프지 않으면 병원을 갈 필요도 없고, 질병치료에 돈을 쓸 이유도 없습니다.

 

이것을 턱은 가능하게 만듭니다.

 

더 고무적인 건 그 경제적 비용도 지금까지 나온 항()노화 프로그램의 비용이나 호르몬 치료,

성형수술과 같은 치료에 비해 비용이 훨씬 적게 든다는 점입니다.

이 모든 말을 부정하더라도 지금 우리 주변에 있는 턱관절 장애 환자들을 위해 통합치의학의

패러다임 변화는 필요합니다.

 

 

 

 

 

 

이제까지 많은 턱관절 장애 환자들은 자신의 병증 원인도 모른 채 이 병원 저 병원을 순례해 왔습니다.

그 비용과 시간, 그리고 그동안 겪었을 고통들을 생각해보면 환자들은 그 모든 것을 제대로 된 치료로

보상받아야 마땅합니다.

턱관절 장애 검사를 먼저 했다면 이런 낭비를 줄일 수 있었을 겁니다.

 

미래가 보이지 않나요?

 

턱관절 장애를 앓고 있든 앓고 있지 않든 간에 현대인의 일상생활에서 턱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장담하건대 앞으로 턱관절 장애 환자들은 더 늘어날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두 손 놓고 턱관절 장애 환자들에게 '고통의 병원 순례'를 강요해야 할까요?

우리가 환자들에게 고통의 병원 순례를 강요하고 있는 이 순간에도 세계의 의료 패러다임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미 세계 의료계의 트렌드는 예방의학으로 돌아선 상태입니다.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는 예방의학 프로그램의 강화를 위해 10억 달러 이상의 예산을 책정해놓을

정도입니다. 

 

 

또한 독자들에게 말해줄 충격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매킨지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시판되는 약물의 반 정도가

약효를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보면 환자 개개인의 유전적 차이가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합니다.

이제까지 자동차 조립라인의 컨베이어 벨트처럼 일관적으로 환자들에게 처방을 내리고, 규격화된

치료를 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지요.

환자들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의료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세계 의료계의 트렌드인 예방의학, 맞춤의료에 가장 잘 부합되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턱관절 치료입니다.

 

 

 

   

 

 

 

아프기 전에 몸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고, 환자 개개인에 맞는 진료를 하고 단 한명의

환자를 위해 스플린트를 제작하는 것. 이만큼 딱 떨어지는 의료체계가 있을까요?

 

모든 사람들이 턱관절 진단을 받는다면, 턱관절 장애가 있는 환자가 있다면 질병으로 발견하기

전에 미리 선제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의료비와 환자의 고통을 줄일 수 있지요.

턱관절 관련 질병이 없더라고 턱관절 장애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전체 인구의 80%턱관절이 비대칭이지만, 이를 감지하지 못할 뿐이다) 치료를 한다면 몸 전체가

더 건강해지고 더 젊어질 것입니다.

치의학은 턱관절 장애 패러다임에서 치아와 턱관절에 국한된 의료기관에서 나아가 인간의 신체 전반에

관여하는 통합적인 형태로 발전해야 합니다.

 

이 책 앞부분에 언급했던 보완대체의학, 예방의학의 개념이 이렇게 녹아들어야 합니다.

미국이나 서구사회에서는 이미 그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고, 이에 대한 사회적인 합의나

지원이 벌써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은?

아직까지 턱관절 장애를 누가 맡아서 치료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되어 있지 않고,

턱관절 장애에 대한 인식도 낮은 상태입니다.

결정적으로 보완대체의학에 대한 사회적인 합의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고요.

 

 

 

 

부정적인 상황일까요? 아닙니다.

턱관절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한 제대로 구축된다면 한국의 턱관절 치료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의료시장에 내놓을 수 있는 훌륭한 의료산업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K-denti도 미국과 유럽으로 진출할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