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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enti 턱균형 연구소/턱관절의사 문형주

[턱관절건강] 삶을 리셋하라

문치과병원에서 전하는 턱관절건강

삶을 리셋하라 2편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해답은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그렇죠, 문제의 답은 바로 턱입니다.

 

턱은 우리 몸이 가장 좋았던 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런 노력과는 정반대되는 삶을 계속 살 수밖에 없죠.

과도한 스트레스와 잘못된 습관과 라이프스타일.

이를 통해 몸은 지쳐가고, 더 빨리 늙으며, 더 많은 질병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턱관절 치료가 얼굴의 형태도 바꾸어 놓는다는 것이지요.

이제까지 말했지만 턱은 우리 몸이 가장 좋았던 시절을 기억해 그 자리로 되돌려

놓으려는 성질이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 치료를 하면 몸 안의 통증뿐만 아니라 얼굴의 형태도 좋은 쪽으로 뒤바꾸어 주죠.

 

 

 

 

 

 

 

 

턱관절은 얼굴의 대칭과 조화를 관장하며,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안면윤곽까지

바로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턱관절을 치료하면 더 인상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야? 얼굴 형태를 바꿔주는 건 성형수술 아니야?"

"보톡스 맞으면 주름살이 펴지는 거 아닌가?"

 

보통 일반인들의 상식으로는 얼굴의 형태를 바꿀 수 있는 건 성형수술이나 성형외과에서

시술하는 미용시술 정도뿐입니다.

 

 

 

 

 

 

얼굴에 칼을 대거나 그와 비슷한 시술을 통해서만 얼굴의 변형이 가능하다고 믿는 것이지요.

 

 

그런데 아닌 경우도 있다는 사실, 황당무계한 이야기겠지만 무협지나 무협 영화를 보다 보면

'역용술'이라는 게 가끔 나옵니다.

죄를 지어 무림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신분을 감추려고 사용하는 술법인데,

침이나 수법을 사용해 얼굴의 형태를 바꾸어 버리는 것이죠.

현대 의학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SF라고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상식적으로 다들 사람의 얼굴 형태를 바꾸기 위해서는 외부적인 압력이나 시술이

필요하다고 믿지만 은 이 상식을 뒤바꿀 수 있습니다.

인간이 연출할 수 있는 표정은 약 7,000여 가지나 됩니다.

 

7,000여 가지의 표정을 연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근육은 몇 가지나 될까요?

얼굴에 있는 근육의 숫자는 80개 정도입니다.

이들 중 얼굴의 표정을 만드는 표정근육은 약 40여 개 정도인데, 40여 개의 표정 근육

덕분에 인간은 7,000여 가지의 다양한 얼굴 표정을 연출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근육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표정이 만들어지는데,

웃을 때 움직이는 근육은 총 15, 얼굴을 찡그리거나 화를 낼 때는 거의 모든 근육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 기억할 것은 이 표정 근육이 항상 일정한 방향으로만 움직이면 그게 바로

주름의 전초가 되는 사실이지요.

웃을 때 눈가 주름 때문에 눈가를 매만지는 여성들이 많은데, 일리 있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