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책] 내 안의 자연치유력 일깨워라
▶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임동규 지음, 에디터)
농사를 짓고 건강 채식을 하는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자신의 체험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감기부터 암까지 병원을 가지 않고 낫는 법을 제시한 비상식의 건강서다. “질병은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온다”고 말하는 저자는 “자기 몸 안의 의사를 끄집어낼 때 거의 모든 질병은 치유된다”면서 “당뇨병이나 고혈압은 병도 아니다. 암 환자도 나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 또한 자연치유의 지혜를 깨달은 후 각종 질환에 시달리던 ‘움직이는 종합병원’에서 잔병치레 없는 건강한 몸으로 거듭났다고 고백한다. 책은 내 안에 있는 자연치유력을 일깨워 암 등의 질병에서 벗어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건강한 사람은 그럴 턱이 있습니다
(문형주 지음, 들녘) 저자인 문형주 박사는 턱과 우리 몸의 비밀을 조목조목 짚어준다. 턱관절에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12개의 뇌신경 중 9개가 지나가며 몸 전체 근육과 신경을 관장하는 통로가 모이는 관문으로, 턱관절 0.1mm만 틀어져도 인체에는 무시무시한 영향이 가해진다고 경고한다.
▶ 똥으로 보는 나의 장건강
(남호탁 지음, 넥서스북스) 똥을 잘 알면 우리 장 건강이 보인다. 똥이 만들어지는 과정부터 시작해서 대장질환, 대장암까지 장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한다. ‘똥꼬 의사’로 불리는 남호탁 박사는 똥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미처 몰랐던 똥에 대한 상식과 장 건강의 중요성까지 되짚어본다.
▶ 반쪽의 과학
(캐런 메싱 지음, 한울) 책은 근골격계 질환, 사무노동의 위험, 감정스트레스, 생식건강의 위험 등이 일하는 여성의 일상적 업무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낱낱이 드러낸다. 남성 중심적인 전통적 과학의 한계와 과학계의 배타성이 어떻게 일하는 여성의 건강 문제를 제대로 밝힐 수 없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 100% 건강한 사람들의 10가지 비밀
(패트릭 홀포드 지음, 세상풍경) 저자는 세계 곳곳의 보통 사람들을 연구해 100%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을 찾아냈다. 이 비밀은 병원에서는 절대 가르쳐주지 않는다. 책을 읽으면 건강한 사람에게도 지금보다 더 나은 단계가 여럿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생활에서 스스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들도 수록돼 있다.
김지혜 기자 |
기사원본보기 [포커스신문_2012년3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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