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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치과병원 시선집중/뉴스 및 이벤트

[턱관절장애] "이를 악물고 하면 성공?" 답은 "NO"

문치과병원의 턱관절장애

"이를 악물고 하면 성공?" 답은 "NO"

 

 

현대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

"이를 악무는 행위"가 자칫 턱관절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한쪽으로만 씹는다든지앉아서 자주 발을 꼬는 행동엎드려 잠자기 등의

생활습관들 역시 턱관절 장애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턱관절 장애아래턱과 위턱을 연결하는 귀 바로 앞쪽의 턱관절에 이상이 생겨

기능이상이나 통증을 겪게 되는 증상이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한 증상은 입을 벌렸다 다물었다 할 때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이다.


문치과병원의 문형주 원장은 최근 YYN헬스플러스라이프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를 악물고 하다가는 턱관절 장애가 생길 수도 있는 만큼 이를 꽉물거나

한쪽으로 씹는 행동과 같은 나쁜 습관들은 하루빨리 고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문 원장은 또 "건축물에 비유하자면 턱관절은 주춧돌 혹은 기둥이며 턱관절의 균형은

건물의 균형, 건강의 균형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중요하다"면서 "나쁜 행동 습관으로

주춧돌에 문제가 생기면 건물 전체가 위험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YTN &YTN PLUS 2014-12-17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