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Report] 만병의 근원은 턱관절에서 시작된다
턱은 얼굴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 중요한 기관이다.
음식을 씹고, 침을 삼키는 기본적인 역할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이유 없이 만성통증과 피로에 시달린다면 턱관절 질환을 의심해볼 만하다.
전체 인구의 80%가 턱관절 비대칭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다. 단순히 턱관절의 비대칭이 생명에 위협을 준다는 개념보다, 턱관절의 비대칭이 불러일으킬 수 있는 수많은 질환에 무방비한 상태라는 것이다. 턱균형연구소 소장이자, 서울 은평구 문치과병원의 문형주 대표 원장은 일찍부터 턱관절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저는 15년 동안 턱관절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7년간 1천여 건의 턱관절 장애 환자를 성공적으로 치료해왔죠. 이들 환자들 가운데는 턱 통증뿐만 아니라 한 가지 이상의 복합적 증상을 동반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만성피로와 두통, 생리불순, 어지럼증은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도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쉽게 치료도 되지 않는 증상들인데, 이런 경우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문 원장은 지난 3년간 진료한 턱관절 장애 환자 350명의 통계를 소개했다. 그 결과에 따르면 턱관절 이상과 연계돼 나타나는 증상은 만성통증과 피로(40%), 턱 관련 장애(18%), 눈 질환(13%), 피부 및 부인과 질환(7%), 구강 내 질환(5%), 그밖에 호흡기 및 인후 질환, 귀 질환, 소화기 질환, 우울증·불면·예민함 등의 심리적 질환 등으로 나타났다.
“턱관절은 귀 바로 앞에 있는 관절로 우리 인체의 엔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말하고, 음식을 씹고, 침을 삼키는 등 턱은 우리 몸에서 24시간 쉬지 않고 일을 하는 관절이죠. 또 턱관절은 아래턱뼈 하나에 양쪽 관절을 가진 우리 인체에서 유일한 양측성 관절로 신체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뇌와 척추 및 인체의 전반적인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이 수축과 이완을 통해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듯이, 턱관절의 움직임도 온몸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우리 몸 안에 있는 모든 근육들은 근막이라는 막을 통해 보호되는데, 우리 몸 구석구석에 걸쳐 분포되어 있는 이 근막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신체 반응을 일으킨다.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근막들은 모두 턱 근처에 모여 턱 주변을 지나간다는 것이다.
“인체 내에서 턱은 근막들에 있어 ‘만남의 광장’ 같은 관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미줄 모양으로 촘촘히 전신에 걸쳐 연결된 스파이더맨의 유니폼처럼, 우리의 턱관절은 근막을 통해 인체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신체 전반적으로 영향을 주게 되는 거죠.”
문 원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턱관절의 중요성을 알고, 턱관절 장애가 질병으로 악화되기 전에 미리 치료를 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다”라고 했다. 아울러 원인을 찾지 못하는 두통이나 통증 등으로 고생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턱관절 검사를 받아볼 것을 거듭 강조했다.
원인 잠잘 때 이를 심하게 간다거나, 평소에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밥을 먹을 때 좌우 턱을 다 쓰지 않고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도 좋지 않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 앉아서 근무 혹은 공부를 하거나 턱을 괴는 행동을 자주 한다면 이 역시도 턱관절 장애 발생 요인이 된다.
잠잘 때의 자세도 중요하다. 똑바로 누워 자지 않고 옆으로 눕는다거나 엎드려 자는 습관도 턱관절 장애를 불러올 수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을 유발하는 상황을 경험했거나 혹은 그와 유사한 상태가 계속 이어질 때 역시 턱관절 장애가 발생할 수도 있다. 스트레스는 근육에 긴장을 줄 뿐만 아니라 이를 악무는 행동과 같은 잘못된 생활습관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음식을 씹을 때나 입을 벌릴 때 턱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물론 턱관절이 더 많이 안 좋아지면 소리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병이 나았다는 신호가 아니라는 뜻이다.
턱관절에는 우리의 무릎뼈처럼 위턱과 아래턱 사이에 디스크가 있다. 그래서 턱관절이 움직일 때 디스크도 함께 움직이는데, 어떤 영향에 의해 이 디스크가 빠져 있다가 턱이 움직이면서 다시 들어오는 순간에 딱딱 하는 소리가 난다.
반대로 턱이 움직일 때 디스크가 제 위치에 있다가 빠질 때에도 소리가 난다. 이러한 증상이 계속될 경우 디스크가 아예 나가버리면 위턱과 아래턱뼈가 부딪치면서 사그락사그락 하는 모래가 쓸리는 소리와 같이 뼈가 닳는 소리가 나게 된다. 이러한 증상들이 모두 턱관절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다.
치료법 턱관절 치료는 외부 요인에 의해 어긋난 균형을 정상으로 돌려놓는 방법으로 접근한다. 물리치료나 약물치료도 있지만 이 방법으로도 치료가 안 될 때는 입안에 끼우는 턱 균형 장치를 착용해 치료한다. 겨우 몇 mm의 차이 때문에 발생하게 되는 턱관절의 불균형을 정상적인 상태로 미세하게 교정하는 장치다.
한 번 어긋난 턱관절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이 장치를 이용해 시간과 압력을 턱관절에 꾸준히 가해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 이로써 턱관절을 최적의 위치로 교정해, 주위 조직들 또한 활동이 정상화되고 몸의 전반적인 상태가 호전되도록 돕는다. 치료 기간은 보통 6개월에서 2년까지 걸린다. 대부분 6개월 이내에 환자의 70~80%가량이 호전된다.
턱관절 장애가 원인이 되는 질병
원인 모를 두통 턱관절 장애 환자들 중에는 만성피로와 두통을 겪는 이들이 많다. 두통은 근육성 두통, 혈관성 두통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 중 턱관절 장애를 불러일으키는 90%는 근육성 두통이다. 근육에서 발생하는 두통은 턱관절의 균형과 인체의 균형이 무너져 근육이 긴장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생리불순 혹은 생리통 피부 질환, 생리불순이나 생리통과 같은 내과계 질환에서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다. 이 환자들은 공통적으로 ‘몸이 틀어졌다’거나 ‘얼굴이 비대칭’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어긋난 턱관절에서 비롯된 신체의 불균형이 생리적 불균형을 초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손 떨림과 손 저림 턱관절 장애 환자 중에는 손 떨림이나 손 저림으로 고통받는 사람들도 많다. 턱관절은 그물망처럼 연결된 전신의 근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턱관절의 균형이 깨지면 근막과 연결된 신경에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이것이 목과 어깨, 손으로 연결되어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20, 30대 난치성 여드름 우리 신체에서 가장 역동적인 기관 중 하나인 턱관절은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로가 쌓이면 혈액순환과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피붓결이 손상되고 난치성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심한 스트레스와 압박감에 시달리는 수험생들의 피부 질환도 턱관절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건강한 턱관절의 균형은 매끄러운 피부의 필수 조건이다.
직장인과 40, 50대 여성의 손목 저림 현상 컴퓨터 작업이나 집안일을 장시간 한 후 손목이 시큰거리는 통증을 겪는 일이 많다. 이것이 손목터널증후군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최근 직장인과 40, 50대 여성들이 흔히 겪는 질병으로 잘 알려졌는데, 이것 또한 턱관절 장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지나는 신경이 여러 요인에 의해 눌려서 발생한다. 그런데 이 손목의 신경들은 인체를 감싸고 있는 근막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근막을 다스리는 턱관절의 균형이 무너지면 손목의 신경 흐름이 원활해지지 않기 때문에 손목에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어린 자녀를 위한 턱관절 건강법
1 코로 숨을 쉬게 하라 코로 숨을 쉬는 것은 턱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습관이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필연적으로 턱이 앞으로 나오게 되기 때문이다. 이와 동시에 설골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혀의 위치는 낮아지게 된다. 이런 긴장과 압력이 장기간에 걸쳐 지속되면 부정교합으로 발전할 수 있다. 또 뻐드렁니나 주걱턱이 될 수 있는 위험도 있다.
2 음식은 양쪽으로 씹게 하라 아이들은 음식을 씹을 때 한쪽으로만 씹는 경우가 많다. 이러면 치아의 마모율이 달라져 턱 균형을 무너뜨리게 된다. 껌을 씹을 때도 마찬가지로 한쪽으로만 씹지 말고 좌우 턱을 골고루 사용해야 한다.
4 바르게 누워 자게 하라 잠을 자는 자세도 턱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옆으로 누워 잠을
자거나 배를 바닥으로 하고 자는 것은 턱에 좋지 않은 행동이다. 특히 엎드려자면 목이 틀어지기
때문에 목 근육이 긴장하게 되고 더불어 한쪽 턱에 많은 하중이 실리게 된다.
턱의 한쪽에 하중이 가해지면 뇌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바른 자세로 누워 자는 것은 무엇 보다 중요하다.
5 손가락을 빠는 습관을 없애라 손가락을 빨거나 이유기 이후에도 젖병을 빠는 습관이 남아 있는 아이들의 경우 음식을 삼킬 때마다 혀가 치아를 앞으로 내밀게 된다. 이런 행동이 계속되면 부정교합이 올 수 있고, 이로 인해 턱관절 위치에 영향이 미쳐 턱관절 장애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턱 건강을 위한 생활 속 운동법
턱 건강을 위해서는 생활 속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큰 무리 없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 요법도 턱 건강에 도움을 준다.
1 자세를 바르게 하는 운동법 가장 기본적이고 간단한 방법은 자세를 바르게 하는 연습이다. 하지만 자신의 몸이 바른 자세가 됐는지 잘 모르는 이들이 많다. 때문에 오른쪽 설명을 순서대로 따라 해본다. 길을 걷고 앉을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는 습관을 갖는다면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1 지금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는데, 그 왕관은 천장에서 내려온 줄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2 명치 위 뼈가 있는 부분에도 천장에서 내려온 줄이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2 혀 운동법 치의학적으로 혀의 위치에 따라 치아의 교합, 턱의 위치, 호흡 등이 바뀔 만큼 혀의 위치는 중요하다. 혀 운동을 통해 매일 수천 번 이상 사용되는 턱관절의 부담을 덜어주고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더불어 턱관절 이상의 주요 원인인 이를 악무는 습관을 방지할 수도 있다. 위의 혀 운동법을 반복하면 턱과 턱 주변 근육을 휴식 상태로 만들고, 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1 먼저 자세를 바르게 유지한 상태에서 턱의 힘을 빼고 입을 살짝 벌린다.
2 혀를 윗니 바로 뒤에 가져다 댄다.
3 치아가 떨어진 상태에서 입술을 살짝 다물고 코로 숨을 쉰다.
턱 건강을 위협하는 잘못된 생활 속 습관
1 악물지 마라 이를 악물면 턱에 무리한 압력이 가해진다. 이는 예민한 턱에 치명적인 행동이다.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무의식적으로 이를 악무는 경우가 많다. 이 압력은 치아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물론 목이나 허리 디스크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2 깨물지 마라 습관적으로 입술을 깨무는 사람이 있다. 초조할 때 손톱을 깨물거나, 쥐고 있는 볼펜이나 연필 끝을 깨물기도 한다. 이러한 습관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턱관절에 악영향을 끼친다. 이런 작은 습관들이 미세외상으로 이어져 턱관절을 압박하게 된다.
3 턱을 내버려둬라 고개를 팽팽 돌리는 행동, 턱을 내미는 행위, 턱을 괴고 책을 보는 것, 껌을 오래 씹는 것, 혀를 내미는 것, 전화기를 턱과 어깨 사이에 끼워서 통화하는 것과 같은 행동에 턱은 예민하게 반응한다. 이러한 일상의 소소한 행동들이 턱에는 큰 부담이 되는 것이다. 특히 혀를 내미는 것은 턱과 목의 근육과 관절을 긴장시키고, 휴대전화를 턱과 어깨 사이에 끼워 통화하는 행동은 턱과 목의 근육을 긴장시키니 주의해야 한다.
4 이를 갈지 마라 이를 갈 때마다 우리 턱은 무려 120kg의 힘을 받게 된다. 이 압력에 의해 치아는 비정상적으로 마모되고 턱은 긴장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갈이가 심한 경우 아침에 일어나 턱이 뻐근한 증상을 느끼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런 긴장이 계속 쌓이면 통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이를 ‘뿌드득’ 가는 것도 당연히 해서는 안 될 행동이다.
문형주 원장 Mini Interview
Q 건강상의 이유가 아닌 미용상의 이유로 양악수술을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러한 수술은 턱 건강에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일반인들에게 턱과 관련된 의료 행위 중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바로 양악수술입니다. 양악은 위턱인 상악과 아래턱인 하악의 뼈를 잘라 이동시켜 정상 교합에 맞게 고정하는 수술로 성형수술 중에서도 큰 수술에 속합니다. 그만큼 부작용과 후유증의 위험도 큽니다. 따라서 미용을 목적으로 양악수술을 쉽게 결정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치과의사의 입장에서 아쉬운 점은 별다른 사전조사와 공부 없이 오직 더 예뻐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양악 수술을 결심한다는 점입니다. 비대칭이나 턱이 많이 들어간 경우에는 턱관절 교정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비수술적 치료법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 턱관절 질환에 유독 취약한 사람이 있나요? 턱관절 장애란 턱관절 균형이 맞춰지지 않아 생기는 질병입니다. 선천적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후천적인 원인, 그중에서도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없는 통증이나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면 평소 생활습관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중에서도 취약한 경우를 들자면, 운동선수를 꼽을 수 있습니다. 먼 거리를 뛰거나 상하 점프 운동을 많이 하는 마라토너, 배구·농구선수들 중 일부가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한다고 합니다. 어릴 때부터 이를 악물며 수년간 운동을 해온 운동선수들은 턱의 불균형으로 인해 인체의 균형이 흐트러져서 신체 곳곳의 근막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특별히 턱에서 소리가 나지 않아도 턱관절 장애가 생기기도 하나요? 턱에서 나는 소리 이외에 턱관절에 이상이 있는 신호로 볼 수 있는 증상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턱에서 나는 소리 이외에도 여러 증상이 턱관절 장애를 알리는 신호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귀울림 현상인 이명도 턱관절 장애의 신호 중 하나입니다. 턱관절은 바로 귀 앞에 있기 때문에 턱관절이 어긋나 뒤로 밀리면 귀에 있는 뼈에 의해 관절의 뒷부분이 긁히게 됩니다. 이것이 귀에 자극을 주게 되면서 이명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이비인후과 진단 결과 생리학적으로 문제가 없는데도 귀에서 소리가 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더불어 요통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고에 의해 근육, 인대, 뼈 등이 다쳐서 오는 통증이 아니라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자세나 습관으로 턱관절의 균형이 무너지고 이것이 요통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70% 이상 되기 때문입니다.
정은주 기자
기사원본보기 [레이디경향_2012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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