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치과병원 시선집중/뉴스 및 이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향신문] 툭하면 이 악무는 당신 치아는 피눈물 흘린다 [건강]툭하면 이 악무는 당신… 치아는 피눈물 흘린다 ㆍ치주질환 부르는 ‘비정상 교합’ 나쁜 습관부터 고쳐야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과 치주조직에 가해지는 정상적이고 일상적인 힘을 ‘교합력’이라고 한다. 그런데 과도하거나 정상 방향이 아닌 데서 비롯되는 하중은 턱관절, 근육, 치아, 치주조직에 나쁜 작용을 미친다. 학계에서는 이를 ‘외상성 교합(교합성 외상)’이라고 한다. ■ ‘교합’이 문제다 미국치주학회는 1990년대 초 교합성 외상을 ‘조직에 적응능력을 초과한 과도한 힘이 작용하였을 때 나타나는 치열부의 손상’이라고 정의했다. 이 정의에 따르면 ‘비정상 교합(맞물림)’은 치주질환(잇몸병) 의 주요인이 된다. 또 교합 치료는 치주병의 조절과 치료에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흔히 치주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