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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리얼스토리/만성피로

두손의 자유를 찾다, 손목터널증후군으로부터의 해방


 

매년 증가하는 손목터널증후군 환자
-YTN 뉴스-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해본 이들은
손목이 시큰한 통증을 한번쯤 겪어 봤을 것입니다.
스트레칭도 해보고 주물러도 보지만 아픈 증상은 쉽게 가라 앉지 않습니다.

바로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직장인 80%가 겪고 있고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걸릴 확률이 50%가 넘는
가장 흔한 현대인의 질병입니다.


 


컴퓨터로 서류작업을 많이 하는 40대 여성 경영인 송00 대표도
올 초부터 시작된 손목터널증후군으로 고생이 심했습니다.

 


그녀는 정형외과 물리치료부터 한의원 침시술까지 안해본 치료가 없지만

모두 그때 뿐이었습니다.

"손을 쓰지 않는 상태에서도 손목이 뒤로 꺾어지는 듯 하고
어떨땐 엄지 손가락이 부어 펜을 잡는 것조차 힘들었어요.

손목을 많이 쓴 날 저녁에는 여지없이 어깨까지 통증이 심해져

잘 때 팔을 등 뒤로 해서 누르고 잠을 청할 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장시간 컴퓨터로 글을 쓸때에는

10분에 한 번씩 손목에 찜질팩을 둘러야 했을 정도로
통증과 함께 업무 집중도가 떨어지는 스트레스가 컸습니다.

그녀에게는 좀 더 근본적인 치료법이 필요했는데
지난 7월부터 문원장에게 받기 시작한 턱관절 치료가
그녀의 손목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 왔습니다.

치료를 시작하고 2달 후,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던 손목 통증이
거짓말처럼 말끔하게 사라진 것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은 손목을 지나는 신경이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눌려서 발생합니다.
이 신경이 압박되면 신경 마비로 손가락이 저리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손목의 신경들도 인체를 감싸고 있는 근막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근막을 다스리는 턱관절 균형이 바로잡히면서
손목의 신경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통증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최근 손목 통증에서 해방된 그녀는
이제 숙면을 취하게 되었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주변에서도 그녀의 모습이 밝아졌다고 이야기합니다.


두 손에 자유를 찾아 준 턱관절!
이제 그녀는 턱관절과 손목터널증후군 치료에 대해
누구보다 강한 믿음을 갖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