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치과병원에서 전해드리는 턱관절 소식 - 턱관절과 근막

본 블로그 자료는 문치과병원 문형주원장님께서 언론매체에 출연하신 내용을 발췌한 것으로

2014년 7월 15일 MBN(매일방송)에 나온 자료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주된 내용은 턱관절과 근막 그리고 그로 인해 유발되는 질병에 대한 내용으로 턱관절 치료에

대해 궁금하셨거나 턱관절 치료를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엔나 소세지를 연결하는 얇은막은 근막의 좋은 사례]

 

우리 몸에는 수많은 뼈와 근육, 신경들이 존재하는데, 이것들은 모두 근막이라는 것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약 근막이 이들을 묶어주지 않는다면 뼈, 근육, 신경은 모두 따로따로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근막은 턱관절을 뿌리삼아 몸 곳곳으로 펼쳐지고 있지요.

 

즉, 우리의 몸은 턱관절을 중심으로 해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거미줄과도 같이 촘촘하게 얽혀

있는 근막으로 연결되어 있는 셈입니다.  

머리가 아프거나 체했을 때 손에 침을 놓으면 아프던 것이 싹 사라지던 경험이 다들 있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근막이 아픈 부위와 연관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사례이지요.

 

 

 

 

그런데 턱관절에 이상이 생기면, 근막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몸이 움직일 수 있도록 작용하던 상호연결 시스템 때문에 이번에는 신체의 다른 부분에 병이 생기게 되지요.

 

 

 

 

턱관절의 장애는 구강 내는 물론이고 눈, 귀, 코, 허리, 다리,

소화기관, 호흡기관, 자율 신경계 등 신체 곳곳에 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문치과병원에서 어그러진 턱관절을 바로 잡는다면 턱관절 때문에 생겼던 문제가 개선될 수 있으니까요.

 

 

​다음 시간에는 턱관절 장애로 인한 질병에는 어떠한 증상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